블로그를 구글(Blogger)로 시작하면서 스킨(Template)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주제가 '깔끔'이라는 테마를 썼는데 사실 그렇게 깔끔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디자인에 대해 둔감한 편인데도 기본 스킨은 '허접'하다란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킨 사냥(?)을 좀 했었습니다. 의뢰로 블로그스팟을 쓰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추천해 주는 사이트들이 있었고 그 중 Gooyaabi에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https://gooyaabitemplates.com 가지각색의 스킨들이 있었는데 너무 많아서 다 볼 수도 없었습니다. 먼저 비용까진 들이고 싶지 않아 무료를 선택해서 들어갔습니다. 이것 역시 많은 스킨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검색엔진 최적화(SEO ; Search..
지금까지 제 블로그는 포스터 사이에 구분되는 선(혹은 테두리)이 없었습니다. 제목 폰트가 커서 포스터의 시작이 어디인지 알 수 있지만 포스터 사이에 선을 넣어주면 더 명확하게 구분될 수 있습니다. 블로거 테마 - 맞춤설정 으로 들어갑니다. 고급을 클릭하고 맨하단의 CSS추가를 선택합니다. 다음과 같은 코드를 넣어주면 .date-outer { padding: 0px 0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 border:none; } .post-outer { margin-bottom:15px; padding: 15px; background-color: #ffffff; border: 1.5px solid #eeeeee; } 포스터를 둘러싼 박스가 생겼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쁜 아이콘을 쓸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Fontawesome CDN을 이용한 것인데요, HTML 문서 사이에 다음의 코드를 먼저 넣어주시면 됩니다. cs 그리고 FontAwesome 사이트로 들어가서 https://fontawesome.com/v4.7.0/ "Get Started"를 클릭합니다. 맨 아래 "No thanks~"버튼을 누릅니다. 위 메뉴에서 "Icons"를 선택하면 다양한 아이콘들이 보여집니다. 원하는 아이콘 하나를 선택합니다. 빨간 박스 두개를 쳐 두었습니다. 아래 빨간 박스를 복사해서 HTML에 그냥 붙여 넣으면 ! cs 요렇게 나타납니다. 다음은 HTML에서 ul li 태그(tag)를 먼저 일반적으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li tag 아메리카노 - 2,000원 카페 라떼..
블로거(Blogspot)에서 사용 언어를 간단하게 바꿀 수가 있습니다. 테마 - HTML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head 앞에 아래 코드를 입력합니다(jquery 를 쓸 수 있게 하는 코드). 테마를 저장 하시면 jquery 사용세팅이 완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포스트 글쓰기 HTML에서 아래 소스코드를 삽입합니다. $("button").click(function () { $(".lang").toggle(); }); cs 버튼을 누를 때 lang이라는 class 단락(div)속성이 있음/없음으로 변경되는 토글입니다. 쓰고 싶은 다국어를 아래과 같이 쓰시면 됩니다. 한글 English cs 소스코드를 그대로 적용해 보겠습니다. Language Toggle 한글 English
'타이탄의 도구들' 이란 책에서 타이탄(성공한 사람을 일컫는 말)들이 자주 인용하는 책 중 하나가 사피엔스라고 했다. 그래서 다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인류-호모 사피엔스에 대한 상세 설명서다. 우리는 과거에 내가 어떠했는지를 살펴 미래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결정한다. 불투명하고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내 특성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피엔스'는 과거의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방대한 지식으로 말한다. 가야할 길, 옳은 방향 따위는 제시하지 않는다. 선조들의 만행과 지금에 우리를 있게한 일들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 인지혁명 ; 보잘 것 없던 변방의 사피엔스(현생인류)는 '가상의 것, 상상의 산물'-국가, 회사, 법 등 무형의 실체를 믿는 능력 덕분에 다른 동물과 차별되는 혁명을 이룬..
친구같은 후배가 권한 책입니다. 그 친구가 갑자기 '아파서 치료가 필요할 때 확률이 필요해'라고 말 했습니다. 나는 ' 뭔 소리냐. 의사 말을 들어야지 뚱딴지 같이 수학의 확률은 어디다 쓰게?' 라고 답했습니다. 그 친구는 '형이 몰라서 그래 이 책 한번 읽어봐' 라며 책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책을 읽고 후, 치료 뿐만 아니라 결정이 필요한 순간에 확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중요한 건 20 만 년 전부터 시작된 우리의 뇌가 왜 이렇게 인식하고 결정할 수 밖에 없는지, 그리고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 알았다는 겁니다. 책 제목은 '정리하는 뇌(The organized mind)'입니다.인지 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 대니얼 J. 레비틴이 쓴 '정리하는 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01. 정보는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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