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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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1. 22.
금일(11월 22일) 기획재정부가 2021년 주택 종합부동산세를 과세 대상에게 고지했습니다. 21년 주택 종부세 고지 인원은 약 95만 명 정도로 전 국민의 단 2%에 해당합니다. 20년에 비해 대상이 얼마나 늘었는지, 또 세액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등 '21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택 종부세 관련 뉴스
- 종부세 대상자 약 100만명
- 납부세액은 지난해 대비 3배인 5조 원
- 2 주택 이상 보유자와 법인의 부담액이 크게 증가
21' 주택 종합부동산세 상세
■ 21년 주택분 종부세 고지 현황
구분
|
20년 | 21년 | 증감 | |||
인원 | 세액 | 인원 | 세액 | 인원 | 세액 | |
합계 | 66.7 만명 | 1.8조원 | 94.7 만명 | 5.7 조원 | 28.0 만명 ▲ | 3.9 조원 ▲ |
개인 | 65.1 만명 | 1.2조원 | 88.5 만명 | 3.3 조원 | 23.4 만명 ▲ | 2.1 조원 ▲ |
법인 | 1.6 만명 | 0.6조원 | 6.2 만명 | 2.3 조원 | 4.6 만명 ▲ | 1.8 조원 ▲ |
- 21년 주택분 종부세 고지 인원은 94.7만 명에 세액은 5.7조 원 (전 국민의 98%가 과세대상이 아님)
- 최종 결정세액은 납세자 합산배제 신고 등으로 세액 대비 10% 감소된 약 5.1조 원 수준으로 예상
- 고지 세액 5.7조 원 중 다주택자 및 법인이 88.9%의 세액을 부담
- 다주택자 과세 강화 조치로 3 주택 이상자(조정 2 주택 포함)의 과세인원과 세액이 증가
- 법인 종부세 부담 회피 방지를 위한 과세 강화로 법인의 과세인원(6.2만 명, +279%)과 세액 (2.3조 원, +311%)이 크게 증가
- 1세대 1 주택자는 고지 세액(5.7조원) 중 3.5%(13.2만명, 0.2조원)를 부담하며, 전체 고지 인원 및 세액 중 1세대 1주택자 비중은 전년대비 감소
이상 21년 주택 종부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재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